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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소설가 그레이엄 그린 타계

소설가 그레이엄 그린 타계



1991년 4월 3일 항상 쫓기는 자의 불안과 공포를 묘사하여 악의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오히려 신의 사랑을 증명하려 한, 추리 기법의 소설가 그레이엄 그린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86세로 사망했다.

‘권력과 영광’ ‘제3의 사나이’ ‘조용한 미국인’ 등 호평 받은 소설 중 많은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져 성공을 거두었으나 번번이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다가 탈락해 ‘영원한 후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는 스릴러의 대가이면서도 인간 실존과 신의 관계를 깊이 고찰한 신앙인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