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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韓-英, 금융관계 협력 강화하기로

한국과 영국은 1일(현지시간) '한·영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하고 공동 관심사인 제3국 공동진출, 위안화 허브,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기관 정리제도 등에 대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박근혜 대통령 방영시 맺은 11개 금융분야 MOU가 양국 기업의 상호진출 확대, 대규모 SOC 사업 등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 아프리카 등 제3국 진출시 금융협력 강화 등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재확인 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금융위원회와 영국 재무부·금융당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민간 금융회사 등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금융위원장, 기재부, 국토부, 금감원, 산은, 수은, 한국투자공사(KIC), 국민연금, 국민·신한·하나·우리·기업은행, 금융연구원 등 관계자이, 영국측에서는 로드메이어, 재무부, PRA(건전성감독기구) 청장, FCA(시장행위감독기구), 영란은행, Standard Chartered, HSBC, Barclays, Aberdeen, GIB, Norton Rose(로펌), Aviva 등이 각각 참가했다.

한편, 로드메이어(City of London 시장)는 포럼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방문이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돼 왔던 양국간 금융분야 협력을 공식화하는 전환점이 됐다며 포럼의 정기적 개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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