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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정민·정다은 KBS 아나운서 라디오로 소통한다…밸리댄스 공약 할까?

이정민(좌)·정다은 KBS 아나운서/KBS 제공



이정민·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라디오 DJ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1라디오 '오한진·이정민의 황금사과'(이하 '황금사과')에서 30~40대 여성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황금사과'는 정확한 분석으로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오한진 의학박사와 함께 교양 라디오의 집합체로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민은 2일 KBS에서 열린 라디오 봄 개편 설명회에서 "본격적으로 DJ를 한 게 처음이다. 출산 후 많은 것들이 변화된 현재를 청취자와 소소하게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영 제1라디오 국장은 이날 "그동안 1라디오는 시사 정보 위주에 50-60대 남성 청취자 중심이었다"며 "이는 공적 책임에 어긋나는 측면이 있어 개편을 통해 여성 청취자도 듣게끔 생활 밀착형 정보 전달 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2라디오 해피FM '정다은의 상쾌한 아침'으로 예능DJ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퇴사로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발탁된 그는 정다은은 설명회에서 "이지애 선배와는 다른 발랄한 매력으로 다가가겠다"라는 당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청취율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밸리댄스를 선보이는 등의 공약도 제시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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