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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학부모단체, '자사고 불법 지원' 감사 청구

학부모단체가 2일 감사원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에 대한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의 불법 재정지원 의혹을 감사해달라고 청구했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이날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교육청은 법적으로 재정자립 의무가 있는 자사고에 재정지원을 해 일반고에 손해를 끼쳤다"며 "감사원은 교육당국과 해당 자사고의 예산집행 위법성 여부를 감사해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지난해 국정감사 자료와 교육부가 도종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낸 자사고 재정보조 관련 자료를 분석해 2010년 자사고로 지정된 25개교가 2012∼2013년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모두 104억원의 예산을 부당하게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부는 "목적지정 사업은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