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하나은행, '전자상거래 활성화' 통한 일자리 창출 나서

(왼쪽부터)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 김종준 하나은행 은행장, 임충식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심플렉스인터넷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온라인 사업자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소 1년 이상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심플렉스 인터넷의 온라인 쇼핑몰 전문업체인 카페24 사업자들은 하나은행과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2000만원까지 온라인 사업자 전용 운영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은 또 카페24를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계좌 개설 시 3개월 동안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준 하나은행 은행장은 "최근 일자리창출과 청년창업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 온라인 사업자들은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성장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카페24와 함께 장기적인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국내 온라인 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