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모유에 가까운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유럽식품안전청(EFSA)' 정식 등재



일동후디스는 2일 자사의 대표상품인 산양 분유와 유아식이 지난 10년간 1000만 캔 판매를 달성하고 '유럽식품안전청(EFSA)'으로부터 정식 등재를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 산양분유와 산양유아식은 세계적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항생제·인공사료·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100% 자연방목한 산양원유를 원라인(One-Line)공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 프리미엄분유라는 것이다.

또 모유와 같이 천연 A2 Milk인 산양유는 단백질 지방 구성이 모유에 가까워서 유단백 알레르기나 소화장애의 염려가 적고 천연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탈지하지 않은 산양원유로 직접 만드는 후디스 산양분유에는 이런 장점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소화가 어려운 α-S1 카제인이 거의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불린이 적으며 ▲소화가 잘 되는 MCT(중쇄지방산)가 들어있고 ▲지방구 부피도 작아서 아기도 소화가 쉽게 빨리 되고 황금변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초유성장인자 IGF/TGF를 비롯해 뉴클레오타이드, 스핑고마이엘린, CLA, 폴리아민 등 13가지 기능성 모유성분이 천연으로 함유됐다고 강조했다.

후디스 산양분유는 업계최초로 로하스인증을 받았고, 국내 유아식 중 유일하게 뉴질랜드 정부가 부여하는 실버펀 마크를 획득했으며 국내최초로 10년간 1000만캔 이상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동후디스 홍보팀 관계자는 "세계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하고 20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에서 생산하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WHO/FAO의 Codex(국제식품규격)에서 인정한 모유대용식이며 지난해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유아식원료로 정식 등재돼 품질과 안전성을 전세계에서 공인받았다"며 "여러나라 시장에서 25년간 검증받아 왔고, 국내에서도 10년간 수많은 엄마들이 품질차이를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후발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는 명품유아식이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