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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 분데스리가 이어 이대호 홈경기 독점 생중계

채널 '더 엠' 이대호 경기중계



스카이라이프(Skylife) 자체 채널 '더 엠'이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의 중계를 늘리고 있다.

채널 더 엠은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박주호 등 태극전사 6인방이 활약하고 있는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에 이어 이번에는 이대호의 홈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채널 더 엠은 2일 오후 6시 소프트뱅크와 니혼햄의 경기를 시작으로 이대호가 출전하는 소프트뱅크 홈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최고의 컨디션을 과시하는 이대호의 물오른 타격감은 중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대호는 개막 세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개막 3연승에 힘을 보탰고, 타율도 0.583(12타수 7안타)로 홈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리고 있다. 이대호가 타점 메이커 실력을 십분 발휘해 올 시즌 목표로 밝힌 홈런 30개와 팀의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흥미를 더한다.

채널 더 엠 관계자는 "스포테인먼트 채널로서, 최고의 명경기를 더 많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일본 정상급 팀에서 멋진 기량을 뽐내는 자랑스러운 이대호 선수의 활약을 채널 '더 엠'과 함께 응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채널 더 엠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41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TV모바일과 디지털 케이블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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