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평년보다 일찍 만개한 봄꽃 구경에 나설 고객들을 위해 파격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고양 늘봄농원점과 홍대점은 각각 오는 10일과 20일까지 매장에서 소고기류를 시킨 고객에겐 한우불고기를 돼지고기류를 시키면 돼지양념구이를 주문한 인분 수만큼 포장해 준다.

행사 기간 전 매장에선 국내산 돼지 등심 부위를 통째로 넣은 '통등심돈가스(720g×3박스)'는 3만1500원,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모짜렐라돈가스(720g×3박스)'는 3만7800원에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고기 70%에 흑임자를 접목한 '흑임자한돈너비아니(360g×3박스·2만5200원)'와 100% 한우갈빗살로 만든 '칠칠한우떡갈비(360g×3박스·4만2000원)', 갈비맛 쇠고기육포(50g×6봉·2만5800원)'도 30% 할인가로 판매한다.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5팩·15인분)는 3만8800원, 소용량세트(350㎖·5팩·10인분)는 2만2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한돈너비아니와 수제 모듬소시지로 구성된 피크닉세트도 오는 13일까지 30% 할인된 1만17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경품이벤트에 신청글을 올리면 알뜰 소비방법과 알짜 저축 노하우를 담은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과 '홍콩 주말여행 코스북'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