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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예비후보, 김황식·이혜훈·정몽준 8일 첫 TV토론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황식·이혜훈·정몽준 후보 3인의 첫 TV토론이 오는 8일 열린다.

2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등에 따르면 이들의 예비후보 선거캠프 총괄본부장들은 이날 새누리당 서울시당에서 만나 1차 TV토론회 개최 일정에 합의했다.

세 후보는 8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정책공약과 정치현안 등을 놓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새누리당은 4번의 TV토론과 3번의 권역별(서울 동서남북) 합동연설회를 거쳐 오는 30일 '원샷 경선'을 통해 서울시장 본선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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