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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총기난사' 텍사스 미군기지서 또 무차별 총격

2009년 '미군 기지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가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의 포트 후드 기지에서 2일(현지시간) 또다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최소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고 주요 외신은 전했다.

포트 후드 기지 측은 "기지 안에서 총격이 있었고 부상자가 발생해 응급 요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사상자 수는 언급하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또다시 총기난사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포트 후드 기지에서는 지난 2009년 11월 정신과 군의관이 총기를 난사, 미군 장병 12명과 민간인 1명 등 13명이 사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