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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컬러 테라피, 패션 아이템으로도 가능

/온앤온, 스와로브스키, 빈치스벤치, 필그림, 브루노말리, 금강제화, 스프리스 카펠라 제공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기분전환을 위해 봄을 닮은 컬러 아이템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컬러 테라피'라는 말도 있듯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 아이템을 몸에 지니고만 있어도 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고 패션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봄의 대표적인 꽃, 개나리의 옐로우 컬러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 강해 소녀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싶을 때, 혹은 따뜻한 색감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은 경우 매치하면 좋은 색상이다.

반면 이성적이고 외향적인 느낌을 주고 싶다면 블루 컬러 아이템을 선택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아울러 블루 컬러는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공부나 업무에 집중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도움을 준다.

눈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고 싶을 경우 편안한 그린 컬러가 좋다. 그린 컬러는 긴장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비비드 컬러 아이템의 경우 처음부터 의상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백이나 슈즈 등 포인트가 돼 줄 수 있는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다"며 "비비드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파스텔 톤이나 모노톤, 뉴트럴 계열의 컬러가 배색돼 있는 제품을 택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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