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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초슬림 캡슐' '14개비 포켓팩 캡슐' 등 이색 담배 출시 잇따라



국내 담배 시장에 이색 담배들이 차례로 선보인다.

먼저 KT&G는 국내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공간필터와 캡슐을 동시에 적용한 초슬림 캡슐 담배인 '에쎄 체인지 W'(사진 왼쪽) 선보였다.

이 제품은 흡연 도중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필터 안에 있는 캡슐을 터뜨리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시원하고 산뜻한 맛으로 바뀌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에쎄 체인지 W'에 적용된 '공간필터'는 필터 끝에 빈 공간이 있어 필터가 입에 직접 닿지 않아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으며, 저타르지만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타르와 니코틴은 각각 1.0㎎, 0.1㎎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

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14개비 포켓팩 캡슐담배인 '던힐 엑소틱'를 6일 출시한다.

던힐 브랜드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신제품이라는 이 제품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하고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캡슐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담배 개비 수를 줄인 것은 대부분의 젊은 성인 흡연자가 하루 평균 14개비 정도의 담배를 소비한다는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타르와 니코틴은 각각 6㎎, 0.50㎎이며 가격은 갑당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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