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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독특한 제형의 스킨케어 아이템 '주목'

/디어 바이 엔프라니 제공



독특한 제형을 특징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단순히 바르는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독특한 형태(제형)의 제품을 선보인 반면 최근에는 제품의 특징과 성분을 제형으로 표현하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 것.

디어 바이 엔프라니 '바운스 치즈 크림'은 치즈 발효물인 유청 단백질 성분과 꿀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모짜렐라 치즈처럼 쫀득하게 늘어나는 제형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인 유청은 치즈를 만들 때 생기는 부산물인데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고 비타민 A·B·E가 많아 항산화 효과가 있다.

조성아22 '탱글이 수퍼베리'는 수분 젤리 제형 사이사이에 로즈힙 오일 캡슐이 들어 있어 딸기잼을 연상시킨다. 이 제품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아사이베리·라즈베리· 블랙베리 등의 12가지 수퍼 베리 추출물과 90% 이상의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크림으로 피부에 바르는 즉시 제형의 탱탱한 느낌이 피부에 그대로 전달되는 듯한 탄력감을 부여한다.

쉬폰 케이크 같은 제형의 어퓨 '포어 미니마이징 타이트닝 마스크'는 산소 캐리어 불소 성분이 함유돼 사용시 뽀글뽀글 소리가 나며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사과추출물의 탄닌 성분이 모공을 수축해주고 산소수 함유로 미세먼지 및 황사에 지친 피부에 모공 정화 효과를 부여한다.

루앙 '멀티비타민 화이트푸딩'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눌렀을 때 변형된 제형이 불과 몇 분 만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푸딩 같은 제형의 크림이다. 바르면 피부 온도에 녹았다가 다시 크림으로 변화하며 피부의 빈 곳을 채워 수분을 공급하며 5가지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피부톤을 밝게 가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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