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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벚꽃보다 아름다운 '창원의 바다~'

창원의 봄에는 벚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주목하는 창원 바다를 만나보자.

진해루 /창원시청 제공



◆도심에서 감상하는 바다 풍경

먼저 도심속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진해루는 새로운 창원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도 개최되며 특히 주심 삼포양식의 팔작지붕으로 건립된 진해루에서 바라보는 창원의 야경은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 조합놀이대, 수상레저시설 등도 갖춰져 있다.

소쿠리섬 /창원시청 제공



◆소쿠리섬의 색다른 볼거리

소쿠리섬은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섬으로 썰물 시에는 소쿠리섬과 남쪽의 곰섬 사이의 바닷길이 열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게다가 여름이 다가오면 멸치 건조작업을 직접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돝섬 /창원시청 제공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유원지, 돝섬

황금돼지섬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유원지 돝섬은 봄이면 야생화의 꽃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이다. 각종 초화류와 꽃나무가 봄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섬 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멋들어지게 자란 백합나무와 팽나무 등 오랜 교목을 만날 수 있다. 또 경남 최대 교량인 마창대교는 돝섬의 주요 경관 중 하나이며 젓갈골목, 건어물골목 등이 있는 마산어시장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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