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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경찰, 사기대출 조사 정보누설 금감원 압수수색

경찰이 사기대출을 저지른 KT ENS 협력업체 대표들에게 금융감독원의 조사 내용을 알려준 혐의를 받는 금감원 김모(50) 팀장의 이메일 내역을 추적하기 위해 금감원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여의도 금감원 전산부를 압수수색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금감원 전산부를 압수수색해 김모 팀장이 사용한 컴퓨터 이메일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금감원이 조사에 착수한 당일인 1월 29일 중앙티앤씨 서정기(44·구속) 대표 등 협력업체 대표들과 통화하며 조사 내용을 알려주고 이틀 뒤에는 직접 만나서 사건과 관련한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 내용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