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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배슬기·성은 '청춘학당', 엄정화·문소리 '관능의 법칙' 등 19금 영화들이 IPTV를 택하는 이유

영화 '청춘학당'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청춘학당 : 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개봉 일주일만인 3일 IPTV 및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청춘학당'은 대형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13일 개봉한 영화 '관능의 법칙' 역시 관객 수 77만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뒤 극장에 걸린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IPTV 서비스에 돌입했다.

일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들은 극장과 IPTV 동시 개봉하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미녀전쟁'과 '고양이 소녀'는 극장과 TV에서 동시 개봉해 숨어있는 안방관객들을 끌어 모으는 전략을 택했다.

최근 '19금 영화'들이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안방극장을 직접 찾아가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는 '19금 영화'라는 특성상 많은 상영관을 확보하기 쉽지 않다는 점과 '극장 동시 상영'이라는 문구가 붙으면 일반 주문형비디오(VOD)보다 서비스 이용 요금이 더 오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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