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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크리스 에반스 내한 팬 급증 '어벤져스2' 한국촬영 효과?…'설국열차' 때보다 한결 여유



'크리스 에반스 내한 보자 '어벤져스2' 촬영장보다 많은 인파!'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가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오후 4시20분 도착해 입국장으로 들어선 에반스는 500여 명의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채 야구모자, 선글라스, 청바지, 점퍼 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나타난 그는 환호를 지르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미소를 보내는 등 다시 한번 한국을 찾은 기쁨을 나타냈다.

지난해 7월 '설국열차' 홍보를 위해 처음 내한 했을 당시 공항에 몰려든 많은 팬들에 어리둥절해 하며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던 것과는 비교되는 모습으로, 한결 여유 있는 자세로 팬들의 환영을 즐겼다.



지난달 30일부터 서울에서 '어벤져스2'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에반스에게 이어졌다. 다른 주인공들이 내한하지 않아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은 에반스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에반스는 4일 상암동DMC와 6일 강남대로 촬영에 나설 예정이며 출국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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