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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엔젤아이즈' 김지석 "구혜선보며 대리만족한다"…'어벤져스' 수준의 세트장?

SBS 새 주말극 '엔젤아이즈' 김지석·구혜선/SBS 제공



배우 김지석이 상대배우 구혜선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밝혔다.

3일 목동 SBS홀에서 열린 '엔젤아이즈'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석은 "나이가 서른 중반이다보니 이젠 정착하고 싶다. 또 연애를 안 해본지 오래되다보니 촬영을 하면서 연인인 구혜선에 감정을 이입하고 대리만족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신경외과 전문의 강지운 역을 맡은 김지석은 119 응급구조사 윤수완(구혜선)의 현재 남자친구로 나와 감성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려 낸다.

그는 이날 "의사들의 말투부터 행동까지 병원이라는 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집 앞에 있는 병원에 자주 갔다"며 강지운 역을 위해 집 근처 병원에 놀러간 사연도 공개했다.

또 "거짓말을 조금 보태서 우리 촬영 세트장은 영화 '어벤져스' 수준이다"며 "병원과 구급대원 이야기다보니 사건사고 현장이 많이 나오는데 정말 리얼하게 꾸며놔 볼거리가 많을 것이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엔젤아이즈'는 사랑이 시작돼서 공유되기까지의 감정을 촘촘하게 그려나가는 감성 드라마로 이상윤·구혜선·김지석 외 정진영·공형진·승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극 초반은 강하늘·남지현이 남녀주인공의 아역 분량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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