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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앤더스 쿠퍼, 2000억 유산 포기…크리스 에반스와 내한 목격담

/앤더스 쿠퍼 페이스북



미국 CNN 간판 앵커인 앤더슨 쿠퍼가 2억 달러(약 2110억원)으로 추산되는 유산 상속을 포기했다.

외신에 따르면 앤더슨 쿠퍼는 최근 하워드 스턴 라디오 쇼에 출연해 "어머니는 내게 신탁예금 같은 것은 없다고 했다"고 전하며 "나는 유산이 진취성을 망치는 저주라고 생각한다"고 유산 상속에 뜻이 없음을 밝혔다.

앤더슨 쿠퍼의 모친은 패션 디자이너 글로리아 밴더빌트로 그의 재산은 2억 달러에 달한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 중 하나인 밴더빌트가의 후손이다.

앤더슨 쿠퍼는 현재 CNN 앵커로 활약하며 연 1100만 달러를 버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일 앤더스 쿠퍼가 영화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이날 내한한 크리스 에반스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는 목격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돌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설국열차'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데 이어 두번째 내한한 크리스 에반스는 500여 명의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상암동DMC에서 한국 첫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