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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세번째 공개 열애 선언…윤아·수영 열애 이어 티파니도 닉쿤과 교제

닉쿤과 4개월째 교제 중인 티파니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애 소식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윤아와 수영이 각각 이승기·정경호와 교제 중인 가운데 티파니도 2PM 닉쿤과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이 사귄다는 것은 최근 연예계에 공공연히 떠돌던 얘기로, 4일 소속사가 인정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이들의 교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해외파 출신인 티파니와 닉쿤은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면서 서로에게 친구처럼 의지하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