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빛가람 신청사 개원식 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4일 오후 전남 나주시 산포면 빛가람로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 장병완 민주당 의원(광주 남구)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임성훈 나주시장 등 외부 인사와 나주시민, KCA 임직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KCA 나주 이전은 미래부 산하 정보통신방송기관 중 전문기관 최초로 이뤄진 것이다.

KCA는 9개 지역본부와 경기도 일산에 있는 방송지원센터인 빛마루, 부산·광주·강원(춘천)·대전·인천(6월 완공예정) 등 5개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ICT 진흥 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이전 지역인 광주·전남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문기 장관은 "KCA 등 미래부 산하 정보통신 전문기관의 이전과 광주·전남지역의 산·학·연 네트워크가 합쳐지면 광(光) 기반 차세대 융·복합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CA가 새 둥지를 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는 2015년까지 총 17개 기관 6800여명이 이전할 예정이며, 미래부 소속기관(산하기관 포함)은 우정사업정보센터,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총 4개 기관이 이전이 완료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