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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효연 전 남자친구 김준형 작가는 누구? 장애 극복하고 성공 이룬 '기적남'

효연의 과거 연인으로 알려진 김준형 작가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준형 작가에 대해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한 매체가 앞서 폭행 혐의로 효연을 신고한 남성이 단순한 지인이 아니라 남자친구인 김준형 작가라고 보도한 가운데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김준형 작가는 유명 자서전 '칠전팔기 내인생'의 저자다. 스물두 살에 교통사고로 인해 심장의 대동맥이 터지고 오른쪽 다리가 일곱 조각 나 하지기능장애 5급과 심장장애 3급의 진단을 받았지만 세계 50여 개국을 11개월 동안 목발없이 다니며 재활에 기적적으로 성공했다.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벙커힐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했으며 애머스트 메사수세츠 대학교에 편입해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이어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내 미디어 그룹의 일원으로 근무했으나 현재는 퇴사한 상태다.

183cm 큰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가진 김준형 작가는 올해 서른다섯 살로 효연과는 열살 차이다.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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