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닉쿤·티파니, '성지글' 'Silly' 등 열애 암시글 속속 포착

'성지글'과 'Silly' 문구로 몇년 전부터 교제를 의심 받은 티파니와 닉쿤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이들의 앨범 '땡스투'에 공통으로 적힌 'Silly'와 두 사람의 교제하고 있다는 내용의 과거 '성지글' 등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열애설이 알려지기 몇년 전부터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두 사람의 앨범, 휴대전화 액세서리, 커플 팔찌와 목걸이 등 다양한 증거 사진을 게재하며 의심해왔다.

그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열애 증거는 앨범의 '땡스투'로 닉쿤은 'the Silly little Young one <3'이라는 문구를 적었고, 티파니는 'the Silly bf'라는 메시지를 썼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Silly(바보야)'라는 단어를 공통적으로 사용했다며 관심을 가졌다. 더욱이 'Young'은 티파니 본명인 황미영이며 'bf' 역시 'Boy Friend'의 약자라고 추측했다.

또 티파니와 닉쿤이 교제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아 2009년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성지글'로 불리는 해당 글에는 "친구 아는 사람이 방송국 관계자와 친분이 있었나봐요. 티파니와 닉쿤이 사귀는 거 방송국 관계자들은 다 안데요. 다만 기획사에서 쉬쉬해서 기사 안 나고 기사 나도 기자들한테 내리라고 해서 막 내리고 그래서 소문은 안 나는 거지만"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4일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