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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정부, 오후 3시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 초치 엄중 경고



정부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발표와 관련, 4일 오후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를 초치,엄중 경고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정부는 일본 정부가 지난 1월28일 중·고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개정에 이어 2010년보다 독도에 대한 도발 수위를 더욱 높인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