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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상청 "하반기 엘니뇨 발생 가능성 높아 겨울에 폭설"



올 하반기 전 세계적으로 가뭄·홍수 같은 이상기후를 불러올 수 있는 엘니뇨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엘니뇨는 중남미 근처 감시 구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이다.

4일 기상청은 "하반기에 엘니뇨가 발생할 개연성이 커 겨울에 폭설 등이 올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세계 유수 기상관측 기관의 엘니뇨 예측모델 결과에 의하면 감시 구역 수온이 봄철까지 정상상태를 유지하다가 점차 상승, 8월부터 해수면 온도 편차가 0.5도 이상 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다만 엘니뇨의 발달 여부는 불확실성이 높으므로 여름철 태평양 해수면 온도변화와 예측모델 결과의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해 추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