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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붕괴' 아파트 주민대피 3일째…안전 진단 의뢰



주차장이 붕괴된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 아파트의 주민 대피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입주자대책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주저앉은 주차장의 붕괴 원인을 밝히고 아파트 구조물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살피고자 공인된 기관에 진단을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목포시는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입주자대책위는 '믿을 수 없다'며 자체 안전 진단을 맡긴 것.

안전 여부를 판단하는 데 소요되는 예상 기간은 3주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375가구 주민 800여 명은 시와 업체가 지정한 호텔, 모텔 등에서 이틀 밤을 보냈다.

시는 주차장 붕괴를 불러온 아파트 신축공사를 전면 중단시키고 대책본부를 꾸려 아파트 안전 진단, 주민 피해보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