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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수학여행 버스사고 3대 추돌… 100명 탑승해 대참사 막은 비결은



안전벨트가 자동차 3중 추돌 사고에서 대참사를 막았다.

지난 3일 오전 8시 20분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도 6호선 경강로 상행선에서 부산 경남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태운 수학여행 관광버스 3대가 추돌했다.

사고는 앞선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이 열어놓은 창문에서 가방이 떨어지자 뒤따라오던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버스 3대에는 학생과 교사 100여명이 타고 있었으나 탑승자 모두가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가운데 학생과 교직원 24명은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수학여행 버스 7대가 줄지어 운행 하면서 운전자들이 안전거리를 미확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