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찰, '가천길병원 비리' 이사장 전 비서실장 피의자 신분 소환

인천 지역 최대 종합병원인 가천길병원 이사장의 전 비서실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4일 길병원 전 간부 직원 이모(57)씨로부터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이길여 가천길병원 이사장의 전 비서실장 정모(52)씨를 소환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이씨가 길병원 경리팀장으로 재직할 당시 청소용역 업체를 관리하면서 빼돌린 업체자금 16억원 가운데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청와대 경호실 출신인 정씨는 이 이사장이 겸직한 가천대학교 총장의 비서실장으로 수년간 일했으며, 2009년 가천길재단이 송도 BRC사업을 위해 IBM·인천도시개발공사와 합작해 만든 시행사의 대표를 맡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