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무열·상추, 연예인 특혜 의혹 반박 입장 "절차 정당, 만기전역 의지"

상추(왼쪽)과 김무열



군 복무 중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드러나 연예인 특혜 의혹에 휩싸인 상추와 김무열 측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하며 만기전역 의지를 내비쳤다.

상추의 소속사 측은 4일 "군 복무 중 어깨와 발목에 문제가 생겼고 국방부 의무대 의무관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에도 호전되지 않아 군의관으로부터 의병 전역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았지만 만기전역을 하고 싶어해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이라면서 "군 입대 전에도 4급 판정을 받았으나 본인의 의지로 자진 입대한 것이다. 연예인 특혜는 없다"고 못 박았다.

김무열의 소속사 측 역시 "평소 좋지 않던 무릎 부상이 악화돼 2월 입원했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판정을 받아 휴가를 나와 수술을 받았다"면서 "군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군에서 의가사제대 대상자라 의무조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제대까지 3개월 밖에 남지 않아 만기전역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상태"라고 특혜는 없음을 밝혔다.

이에 앞서 한 연예 매체는 8월 제대를 앞둔 상추가 국군춘천병원에서 6개월째 장기입원하며 정형외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김무열도 2월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고 지난달 초 1개월의 병가휴가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