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2승 도전을 모바일로 즐긴다.

SK텔레콤은 'B tv 모바일팩'을 통해 류현진 LA 다저스 선수의 5일 오전 5시(현지 시각) 열리는 LA 다저스 대 샌프란시스코 경기를 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류 선수는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투수로 시즌 세 번째 출격에 나선다. 그는 메이저리그 개막 이후 지난 두 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으로 평균 자책점 0이란 기량을 발휘하며 2승 가능성을 높였다.

B tv 모바일팩은 월 9000원의 이용요금으로 B tv 모바일 앱 서비스를 이용해 각종 데이터 통화료를 일 2기가바이트(GB)까지 무료 제공하는 데이터 상품이다.

이를 통해 한달 HD 화질 기준 약 70시간, SD 화질 기준 약 140시간 시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이나 SK브로드밴드 초고속 인터넷의 가입자의 경우 월 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