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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홍명보 감독 "엔트리 90% 결정, 박주영 발 염증은 지켜봐야"

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진품 트로피 투어 공개 행사에 참석한 한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 /뉴시스



홍명보(45) 감독이 2014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축구대표팀의 최종 엔트리를 90% 구성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4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FIFA World Cup Trophy Tour)' 미디어 행사에서 "선수 선발은 90% 결정됐다"면서 "남은 10%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대체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발가락 부상을 당해 2~3주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출전할 수 없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박주영(29·왓포드)에 대해서는 "박주영의 발에 염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현재 치료 중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모르겠지만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벨기에·러시아·알제리와 본선 H조에 속했다. 6월18일(한국시간) 러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홍 감독은"첫 경기가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장 비중이 크다. 다른 두 경기도 전쟁이라 생각하고 임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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