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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야구여신' 최희·공서영 야구시즌 맞아 주가 '상승'…각종 예능 종횡무진

최희(왼쪽)와 공서영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야구 여신' 공서영과 최희가 스포츠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최희는 8일 첫방송할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 염정아·전현무·딕펑스 등과 함께 MC를 맡았다. 16일 시작하는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도 출연한다.

앞서 1일에는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에서 MC 신고식을 치렀다.

공서영은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와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 XTM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에 MC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일 방영될 tvN '삼촌로망스'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다.

또 공서영과 최희는 XTM '베이스볼 워너B' 진행을 공동으로 맡고 있다. 공서영은 금~일 주말전을, 최희는 화~목 주중전 경기를 각각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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