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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글의 법칙' 노안 서하준·동안 온유, 88년생 동갑내기 밝혀져 '폭소'

'정글의 법칙'



샤이니 온유와 배우 서하준이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깊은 우정을 꽃피웠다.

최근 '정글의 법칙' 녹화에서 서하준은 정글에 합류한 온주를 환영하며 인사를 나누던 중 "온유씨와 (1988년생) 동년배다"라고 고백했다. 서하준의 노안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온유는 "하준아"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서하준은 나무를 구하러 간 온유에게 "정말 힘이 좋다"고 칭찬하며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 또 불 피우기에 도전하는 온유에게 정글 선배로서 노하우를 전수했다.

서로에 대한 인터뷰에서 온유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 정글 생존이 끝나도 계속해서 연락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서하준 역시 "온유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며 고백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정글의 법칙' 녹화분은 4일 밤 방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