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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FC서울, 2015년까지 공식 파트너쉽 체결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와 FC서울 장기주 사장(사진 왼쪽 세번째), 최용수 감독(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FC서울 2014~15시즌 공식 파트너쉽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FC서울과 내년 시즌에도 파트너쉽을 이어가기로 했다 .

4일 신한카드는 FC서울과 '2014-2015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 제휴'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로 신한카드는 향후 2년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신한카드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물론, 주요 경기가 열릴 때 신한카드 회원을 우대하는 등 각종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7년에 이어 향후 2년간 FC서울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하게 된 만큼 여러 방면으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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