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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오승아·강태오·이민혁 '사랑과 전쟁', 양방향은 참신하나 아이돌 연기력이 발목?

'사랑과 전쟁'의 오승아와 강태오



KBS2 '사랑과 전쟁 '이 4일 오승아·강태오·이민혁 등 아이돌을 내세워 '시청자 참여 드라마' 형식을 처음 선보였다.

시청자 참여 드라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실시간 투표의 진행 방식을 드라마에 도입함으로써 시청자가 결말을 선택 하는 방식이다.

4일 방영된 '사랑과 전쟁'의 108화 '그녀의 선택' 편은 3일까지 진행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 톡을 활용한 사전 투표 진행과 실시간 방송 중에 진행된 생방송 문자 투표를 합산해 투표 결과에 맞는 결말을 내보냈다.

이날 방송은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레인보우의 오승아, 서프라이즈의 강태오, 비투비의 이민혁이 출연했다.

시청자 참여 드라마 형식의 취지는 참신했으나 오승아·강태오·이민혁 등 아이돌 출연자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지적이 쏟아졌다. 시청자게시판에는 '사랑과 전쟁' 의 이날 방송분에 대해 "제발 아이돌 특집을 하지 말아달라", "아이돌 발연기에 채널 돌렸다" 등 시청자들의 혹평 글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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