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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 경기회복 기대 '상승'..금값 1300선 탈환

국제유가가 미국의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85센트(0.9%) 오른 배럴당 101.14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WTI는 이날 상승에도 이번주 전체로는 0.5%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2센트(0.40%) 뛴 배럴당 106.57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19만2000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일자리 20만개 증가)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가 고용안정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새 일자리 수인 20만개에 2개월 연속 육박했다는 점에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살렸다.

한편 금값은 3월 고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6월물 금은 전날보다 18.90달러(1.5%) 뛴 온스당 1303.5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달 25일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이로써 금 가격은 이번주에 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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