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19일 페스타 건물 앞에 자리한 야외 공간 페스타 스퀘어와 그 일대에서 야외 마켓 '장'을 개최한다.

장은 특색있는 물품을 사거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마켓으로 행사에는 12개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호텔은 19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한 번씩 장을 열어 멤버십 회원과 모든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판매되는 반얀트리 에코백 및 종이백의 판매 수익금은 모두는 '반얀트리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희망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에 이용될 예정이다.

반얀트리 서울은 남산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도심형 리조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