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때이른 봄, 여름신발 '불티'

/레노마 제공



때이른 봄 날씨에 나들이용 슈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금강제화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한 봄 정기세일의 1주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나들이에 적합한 슈즈들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실제 여성용 레노마 플랫슈즈의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올라 5300족이 판매됐고 남성용 랜드로바 캐쥬얼 슈즈도 12% 증가세를 보이며 4300족이 판매됐다.

최근에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된데다 평년보다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지난해보다 2주 빨리 출시한 여름 샌들과 토 오픈 슈즈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노말리 제공



브루노말리의 여름 샌들 '지오토'는 과감한 힐 라인이 여성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당초 예상보다 20%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오는 5월 초 황금연휴에 맞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세일기간 중 나들이용 슈즈를 구입할 것으로 판단해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