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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엔젤아이즈' VS '호텔킹'…주말 안방극장 대결 시작

엔젤아이즈(왼쪽), 호텔킹(오른쪽)/각각 SBS, MBC 제공



'엔젤아이즈' '호텔킹'

SBS와 MBC가 5일 각각 '엔젤아이즈'와 '호텔킹'으로 주말 안방극장 전쟁에 뛰어들었다.

배우 구혜선과 이상윤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엔젤아이즈'는 가족 때문에 이별한 남녀가 12년 만에 재회하며 펼쳐지는 일을 그린 정통멜로 드라마다.

구혜선이 연기할 윤수완은 사고로 시력을 잃은 뒤 안구 이식수술을 받고 119 구조대원이 돼 씩씩하게 살아가지만 가슴 한 구석에 첫사랑을 담고 살아간다. 남자주인공 박동주는 이상윤이 맡았다.

'엔젤아이즈'의 각본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로 구혜선과 함께했던 윤지련 작가가 펜을 잡고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SBS 드라마 '마이걸' 이후로 8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불러 일으킨 '호텔킹' 역시 같은 날 첫 방송을 한다.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 '씨엘'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성장 이야기와 로맨스를 담아낼 '호텔킹'에서 이동욱은 완벽주의적 성격의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 역을 맡았으며 이다해는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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