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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남서울대 구조조정 폐과 추진…학생들 집단 반발

남서울대학교가 구조조정으로 운동건강학과 계열이동을 추진하자 해당 학과 소속 학생들이 사전 논의 없는 일방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6일 남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운동건강학과는 보건계열로, 스포츠경영학과는 상경계열로 각각 편입시키는 구조 조정을 거쳐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대학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러나 폐과 처지에 놓인 이들 학과 소속 학생들은 이 같은 결정이 구성원인 학생과 교수와 충분한 논의 없이 지난달 26일 학과장을 통한 일방적 통보로 이뤄져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특히 운동건강학과는 학과별 평가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취업률, 충원율 등에서도 중상위권을 유지해왔다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