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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물농장' 삵 자연 방사 모습 눈길…녹색 강아지 공개

동물농장



'삵 자연 방사-녹색 강아지 공개'

서울대공원에서 삵을 자연으로 방사한 것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서울동물원에서 우리나라 최로고 삵을 야생으로 방사 시키기 위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서울동물원 동물복원센터에 살고 있는 삵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삵은 멸종위기동물 2급인 우리가 보호해야 할 동물이다. 동물원에 살던 삵들을 자연에 방사하면서 생태계의 균형을 찾기 위한 동물원의 노력이 시작 된 것이다.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전 사육사들은 삵의 아생 본성을 찾아주기 위해 미꾸라지 사냥, 비둘기 사냥 등의 훈련을 시켰다. 거친 훈련을 거친 후 야생 방사가 확정된 삵은 총 다섯 마리. 삵들은 위치추적 장치를 몸에 달고 쥐, 조류 등 먹잇감이 많은 갈대습지 시화호에 방사됐다.

그러나 문제는 삵의 몸에 달아놓은 위치추적 장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시청자는 "목에 채운 130g 짜리 위치추적기 때문에 야생적응 힘들지 않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녹색 강아지도 소개됐다. 녹색 강아지는 충남 아산네서 발견됐다. 아직 눈도 못 뜬 새끼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털이 초록빛을 띠고 있었다. 7형제 중 오로지 이 강아지만 색이 달랐다. 닦아도 지워지지 않고 초록색이 수건에 묻어나지도 않았다. 정말 초록색 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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