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부터 UTIS 내비게이션 구매 시 보조금 1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UTIS 내비게이션은 실시간 교통정보·경로탐색 등의 기능과 함께 UTIS 기능인 CCTV 영상·실시간 소통상황·사고 등 돌발정보 기능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들이 실시간으로 돌발상황을 제공하고 있어 보다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아울러 UTIS 내비게이션은 차량번호 등 사용자 정보를 등록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도 전혀 없다.

UTIS 내비게이션은 지정판매점(팅크웨어, 에세텔) 인터넷 홈페이지와 지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단말기 보조금 지급 확인서비스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