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첫 멕시코 콘서트' 샤이니 공항서부터 월드스타급 대우



샤이니가 멕시코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월드스타급 환호를 받았다.

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샤이니 콘서트 '샤이니 월드 Ⅲ 인 멕시코'에는 8000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열띤 함성을 쏟아냈다.

이번 공연은 샤이니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멕시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지난 3일 저녁 멕시코시티 국제 공항에는 샤이니의 입국 현장을 보기 위해 수많은 현지 팬들이 운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항에 모인 팬들이 샤이니 멤버들의 사진과 이름, 한글로 쓴 다양한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쳤다. 공항 측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샤이니가 VIP 통로를 통해 공항을 빠져나가도록 해, 글로벌 스타의 입지를 확인했다.

샤이니는 이번 공연에서 '누난 너무 예뻐' '줄리엣' '루시퍼' '링딩동'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앨범 수록곡 무대, 남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마카레나'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25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뛰어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얻었다.



관객들도 샤이니의 첫 멕시코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생일(4월 8일)을 앞둔 멤버 종현을 위해 축하 노래와 함께 '생일 축하해, JONGHYUN-AH(종현아)'라는 문구의 플랜카드를 선보였다. 이어 마지막 곡인 '초록비' 무대에서는 '멕시코에서 빛을 내줘서 고마워. 우리는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라고 쓰인 플랜카드를 펼쳐 보여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샤이니는 7일 칠레 산티아고 무비스타 아레나에서 중남미 공연의 두 번째 무대를 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