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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웨덴 출신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가스등' '추상'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출연

잉그리드 버그만



'잉그리드 버그만 누구?'

6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할리우드 톱스타 잉그리드 버그만을 조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40년대 할리우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잉그리드 버그만은 스웨덴 출신의 여배우다. 왕립연극학교 졸업 후 스웨덴과 독일 영화계에서 활동했다.

1938년 미국 영화제작자 셀즈닉의 초청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이별'에서 주연하였으며, 1944년에는 '가스등'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1940년대 미국영화를 대표하는 스타가 되었다. 1950년 남편과 딸을 버리고 이탈리아 영화감독 로셀리니와 결합하여 미국 영화계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그와 이별하고 1956년 '추상'으로 미국 영화계에 복귀했으며 이 작품으로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주연작품으로 '카사블랑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성 메리의 종' '개선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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