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함기재-위카르 부스라 부부 에피소드 공개…과거 복잡한 겹사돈 화제

함기재-위카르 부스라



'함기재-위카르 부스라'

29살 연하의 모로코 여성 위카르 부스라와 결혼한 함기재가 나이 차이 때문에 결혼하지 못 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세바퀴')에서 29세부터 모로코에서 외항선원 생활을 했던 함기재는 29살 연하 아내인 위카르 부스라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프러포즈했다고 털어놨다. 함기재는 59년생으로 아내와는 29살 나이 차가 나 모로코에서 결혼 허락을 받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모로코에서는 판사 승인이 있어야 결혼을 할 수 있는데 판사가 나이 차이가 크게 나자 못마땅하게 생각했고, 심지어 아내와 장모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설득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이 서류의 한 문항을 실수로 기재하자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난감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함기재 위카르 부스라 부부는 동생 함명수씨도 위카르 부스라의 동생과 결혼해 겹사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