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탈레반 두렵지만…" 아프간 대선 '후끈' 투표율 60%

사상 첫 평화적인 권력 교체를 위한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 선거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탈레반의 테러 위협 속에서도 선거 열기가 높아 투표율은 60%에 달할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 열린 대선에서 700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했다. 특히 전체 투표자 중 여성이 36%에 이를 정도로 여성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고 주요 외신은 전했다.

투표에 참여한 주부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언젠가는 죽게 돼 있다. 탈레반의 위협도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는 아프가니스탄이 국제적인 지원을 계속 받고 민주적인 미래를 지키기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대선을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