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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엔젤아이즈' 구혜선, 청초한 모습 공개…열혈 119 구급대원 '반전 매력'

SBS '엔젤아이즈' 구혜선/SBS 제공



배우 구혜선의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SBS 주말극 '엔젤아이즈'에서 구혜선은 119 구급대의 응급구조사가 윤수완 역을 맡아 이상윤(박동주)과 운명적으로 사랑을 그려가는 줄거리에 등장한다.

공개된 네 장의 사진은 지난달 17일 드라마 타이틀 작업이 진행된 서울 중랑구의 용마랜드에서 촬영됐다.

구혜선은 봄비가 내리는 놀이동산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설렘이 묻어나는 포근한 미소와 아련한 눈빛을 지어보이고 있으며 사진 속 여성스러운 긴 웨이브 머리와 맑은 눈빛으로 성숙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 구혜선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는 물불 가리지 않는 119 구급대의 열혈대원으로서 반전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구혜선은 "굉장히 오랜만에 드라마 작품으로 인사 드리게 돼 많이 긴장되는데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돼 앞으로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며 "'엔젤아이즈'를 통해 다가오는 봄날처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 '부탁해요 캡틴'이후 2년 만에 '엔젤아이즈'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구혜선은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사랑을 떠나 보낸 남녀주인공이 12년 만에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맑고 깨끗한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청정드라마로 지난 5일 첫방송에선 구혜선·이상윤의 아역 강하늘·남지현이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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