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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K팝스타3' 샘김 압도적 1위…버나드박·권진아 점수 치열한 2위 경쟁

샘김/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K팝스타3' 샘김이 298점을 받으며 준결승전에서 버나드박과 권진아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쳤다.

6일 'K팝스타3'에서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한 샘김은 기타 그루브를 한껏 뽐내며 특유의 음악적 감각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소울 김으로 이름 바꿔야한다"며 99점을, 유희열 심사위원은 "충격적 인트로, 충격적 기타 솔로다"라며 역시 99점을 주었다.

양현석도 "1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안정적이다"라며 100점을 줘 샘김은 총점 298점으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버나드박(위)·권진아/SBS'K팝스타3' 방송 캡처



이날 버나드박은 잭슨파이브의 '후즈 러빙 유'로 중저음의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했고 유희열로부터 "첫 소절부터 무릎꿇게 만들었다"라는 찬사를 들었다. 반면 박진영은 "가사와 상관없이 노래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감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들으며 총 282점을 받았다.

권진아는 프라이머리의 '러브'를 선곡해 앞선 감성적인 무대와는 다른 신나는 공연을 펼쳤다. 그러나 박진영과 양현석은 '톱3 무대이기에 부족함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유희열은 "선곡 덕이 아닌 권진아 자체로 지금 자리에 올라온 것"이라고 격려했다.

'K팝 스타3' 준결승전은 권진아가 283점으로 버나드박(282점)을 1점 앞서면서 치열한 2-3위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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