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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 중국 8개 도시·제주도 취항



양양국제공항에 중국 8개 도시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전세기가 취항했다.

강원도는 6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마원 진에어 대표이사, 중국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8개도시와 제주노선을 양양국제공항으로 연결하는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세기가 취항한 중국 8개 도시는 선양·난닝·스자좡·충칭·난징·청두·타이위안·시안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1일 2회 운항한다. 제주도는 1일 1회 운항한다.

중국과 제주노선에는 진에어의 189석짜리 B738 기종이 투입된다. 항공사는 이번 취항으로 중국 노선의 경우 하루 960여명, 3개월간 8만3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양양국제공항은 국제선 30개노선과 국내선 4개노선 등 총 34개노선을 갖게 됐다.

최문순 도지사는 이날 "양양국제공항은 그간 국내외에서 받은 유령공항, 애물단지, 밑빠진 독 물붓기 등 오명을 벗어던지고 보물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언어문제, 식당 좌석 입식, 숙소내 중국 등 외국 TV채널 설치, 외국인 선호 음식개발, 노선버스 공항경유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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