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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국세청,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에 부가세 180억원 추징



국세청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에게 180억원대의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징수할 방침이다.

6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은 부가세 징수 대상인 전체 3200여 곳의 파리바게뜨 점주 가운데 1800여개 가맹점에 총 180억원 규모의 부가세를 징수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초 국세청이 500억원대 안팎을 징수하기로 했던 것보다는 확연히 줄어든 것이다. 매장마다 매출 규모가 달라 징수세액 규모는 다르지만 한 매장당 평균 1000만원 정도를 내는 셈이다.

앞서 국세청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에게 본사의 실시간 재고관리 시스템(POS) 매출과 가맹점주가 신고한 매출에 차이가 발생한다며 지난 2011~2012년간의 누락분을 납부하라는 수정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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